2019-09-23

[나무를 떠나는 순간에도 맛있는, 쨈무화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농사펀드입니다.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무려 여섯번의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특히 7월 '다나스', 9월 '링링'  그리고 지난 주말 태풍 '타파'까지.



세번의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하며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농부님들은 몰아치는 태풍에 연신 기상청 소식을 보며 마음 졸여야만 했지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하여 여러분께 보내드릴 예정이었던 고흥 쨈무화과는



두번째 태풍까지 아슬아슬하게 견뎌냈지만,



지난 주말 태풍 '타파'로 수확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거센 바람 때문에 무화과 겉면에 상처가 생기고



비가 오면서 습도까지 높았습니다.



무화과 아랫부분이 까매지면서 물러지고 과즙이 흘러내려



도저히 보내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투자자분들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투자해주신 금액은 이번주 수요일까지 전액 환불 예정입니다.



카드 결제 분은 결제 취소로,



무통장 입금 분은 따로 연락드려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안타까운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 보내주신 응원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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