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자가 만난 박종범 농사펀드 대표의 인사말은 “새로운 농협이 되겠습니다”였다. 조금은 신기했지만 ‘농부가 별다른 걱정 없이 농사를 짓게 하자!’라는 그의 모토가 녹아있는 인사법이었다. 농부와 소비자가 서로에게 “덕분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는 박 대표. 하얀 피부에 세련된 외모와 달리 머릿속은 ‘농촌’으로 가득 찬 그를 찾아가 농사펀드가 지향하는 플랫폼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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